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...노 대통령도 관심 표명
- 조회 : 10308
- 등록일 : 2005-12-03
지능형항만물류시스템 기술 개발과 위그선 참가..노대통령도 관심
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「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」에서 “지능형항만물류시스템 기술 개발” 연구사업(책임자 : 채장원)이 소개되었다.
대한민국의 미래, 과학기술로 열어갑니다""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요 과학기술 4개 분야별 테마전시관과 미래 과학기술 홍보관, 특별전시관, 과학기술 플라자 등 다양한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할 핵심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.
특히 우리 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“지능형항만물류시스템 기술 개발” 연구사업은 ‘차세대 성장동력 사업’ 중 ‘디지털컨텐츠 및 소프트웨어솔류션 사업단’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.
최첨단 연구 성과물들과 함께 전시된 위그선, 관람객들의 관심 끌어..
대덕분원 대형위그선 실용화 사업단에서 개발하고 있는 ‘위그선’이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, 정보통신부 등 연구개발 관련 정부부처가 추진하는 IT등 각 분야 첨단기술과 함께 `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""에 출품되었다.
‘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’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, 한국과학재단 , 한국산업기술평가원,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, 총 3천300평 규모로 마련된 전시관은 휴먼정보 전자관, 미래에너지 환경관, 꿈의 기계소재관, 건강한 생명관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, 총 40개 연구사업단의 핵심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다.
‘위그선’은 ‘꿈의 기계소재관-위그선관’에 전시되어, 본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. 한편, 위그선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“사전에 나온 배의 정의를 위그선 때문에 ‘물 위로 떠다니는 물건’이 아닌, ""물 위로 떠다니거나 나는 물건‘으로 수정해야겠다.”는 재치 있는 유머를 남기기도 했다.
노 대통령도 ‘위그선’이 궁금해...
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위그선 전시관을 방문하였다. 노 대통령은 “원리가 비행기와 같으냐?” “공기부양정과는 뭐가 다르냐?” “이 기술은 어디서 개발됐느냐?” 등의 질문을 하며 ‘대형 위그선 실용화 사업’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. 이 자리에는 오명 과학기술부 부총리를 비롯하여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하였으며, 홍석원 소장이 ‘위그선’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.
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「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」에서 “지능형항만물류시스템 기술 개발” 연구사업(책임자 : 채장원)이 소개되었다.
대한민국의 미래, 과학기술로 열어갑니다""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요 과학기술 4개 분야별 테마전시관과 미래 과학기술 홍보관, 특별전시관, 과학기술 플라자 등 다양한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할 핵심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.
특히 우리 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“지능형항만물류시스템 기술 개발” 연구사업은 ‘차세대 성장동력 사업’ 중 ‘디지털컨텐츠 및 소프트웨어솔류션 사업단’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.
최첨단 연구 성과물들과 함께 전시된 위그선, 관람객들의 관심 끌어..
대덕분원 대형위그선 실용화 사업단에서 개발하고 있는 ‘위그선’이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, 정보통신부 등 연구개발 관련 정부부처가 추진하는 IT등 각 분야 첨단기술과 함께 `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""에 출품되었다.
‘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’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, 한국과학재단 , 한국산업기술평가원,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, 총 3천300평 규모로 마련된 전시관은 휴먼정보 전자관, 미래에너지 환경관, 꿈의 기계소재관, 건강한 생명관 등 4개 테마관으로 구성, 총 40개 연구사업단의 핵심 연구 성과가 소개되었다.
‘위그선’은 ‘꿈의 기계소재관-위그선관’에 전시되어, 본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. 한편, 위그선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“사전에 나온 배의 정의를 위그선 때문에 ‘물 위로 떠다니는 물건’이 아닌, ""물 위로 떠다니거나 나는 물건‘으로 수정해야겠다.”는 재치 있는 유머를 남기기도 했다.
노 대통령도 ‘위그선’이 궁금해...
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위그선 전시관을 방문하였다. 노 대통령은 “원리가 비행기와 같으냐?” “공기부양정과는 뭐가 다르냐?” “이 기술은 어디서 개발됐느냐?” 등의 질문을 하며 ‘대형 위그선 실용화 사업’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. 이 자리에는 오명 과학기술부 부총리를 비롯하여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하였으며, 홍석원 소장이 ‘위그선’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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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종수정일 :
- 2024-08-06